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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연탄 나누기 캠페인 - 훈훈한 겨울나기★ 작성일 17-01-24
이름 관리자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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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동안 진행 했던 '사랑의 연탄 나누기 캠페인' 때

환자분들께서 작성해 주신 후기에 힘입어 저희 22세기서울치과가

'연탄 1500장' 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연탄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바닥이 미끄러운 상황이었지만

다들 싫은 소리 한마디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탄을 날랐는데요  현장 사진 함께 보실까요^^?


연탄 총 1500장 중 한 가구당 배달해야 할 연탄은 300장씩 배정이 되었는데요-

아마 직원들 중 연탄을 한 번도 구경해보지 못한 직원도 있었을 것 같네요.


대망의 첫 집부터 시작~! 줄을 지어 연탄을 전달하고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자~ 연탄이 밀려요~ 어서어서 전달하세요~

 

연탄의 개당 무개는 3kg 정도인데 2개를 같이 드니 그간 운동을 안해서인지 제법 묵직하더라구요~
오전 중 진료를 마치시고 함께 동참해 주신 김미자 원장님~엄청 열심히 연탄을 나르셨어요
그리고 남편에 따님까지 총 출동한 이은정 팀장님 패밀리~ 일당 백의 역할로 나르고 쌓고 나르고~
연탄 던지고 받기의 달인~! 생활의 달인 촬영하는 줄 알았어요. 기공실 박범수 실장님과 장선미 선생님의 환상 찰떡 궁합!
케미가 폭발하고 있네요
이 날 아드님 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장준기 원장님~ 머리에 눈이 쌓이고 쌓여 나중에는 울라프가 되셨습니다.
시종일관 웃으면서 열심히 연탄을 나른 강수영 팀장님 - 이날 표정 포토제닉에 뽑히셨습니다.
연탄이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나 하나 정성껏 운반중입니다.
아니 이런모습 처음이야! 박성원 원장님의 스마일을 포착했네요 - 전체를 진두지휘하시면서 열심히 연탄을 나르셨습니다.
뭔가 성스럽기 까지한 엄마와 딸의 연탄 나르기
어머나, 다들 얼굴에 연탄으로 메이크업을 하셨어요~ 끝날 때까지 모르고 계셨다는...
자~ 갈길이 멉니다~ 줄맞춰서 으쌰으쌰
연탄이 나인지 내가 연탄인지 물아일체를 이루는 경지에 다 다른 22세기서울치과 식구들-
우리 김경화 실장님 이 악물고 열정적으로 나르고 계시네요!
눈이 점 점 더 많이 내리네요



앞 머리에 눈이 쌓여있어도 연탄에 집중 또 집중







초반부터 연탄 던지느라 힘을 많이 쓴 선미쌤~ 힘내세요!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대략 천장정도...(?)


저희가 가져간 연탄 1500장을 무사히 전달하였습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도 다들 뜨거운 열정으로 즐겁게 연탄을 나른 22세기서울치과 가족여러분,

그리고 22세기서울치과에서 치료 후기를 정성껏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도 운수대통하시고 마음 따뜻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